반응형
2002년, 좀비 장르의 르네상스를 연 명작 ‘28일 후’.그리고 2007년 ‘28주 후’를 거쳐,
마침내 **2025년, ‘28년 후(28 Years Later)’**가 돌아왔습니다.
그저 좀비 영화일까요?
아닙니다. 이번 작품은 감정 중심의 스토리와 인간의 생존 본능, 공동체 윤리에 대한 철학적 메시지를
절묘하게 엮어내며 **"진짜 재난 영화란 무엇인가"**를 다시 묻습니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‘28년 후’의 결말, 평점, 관람 등급, 시리즈 흐름, 관객 반응까지
완전 정리해드릴게요.
🟢 기본 정보 & 시리즈 개요
- 제목: 28 Years Later
- 감독: 대니 보일 / 각본: 알렉스 가랜드
- 주연: 조디 코머, 애런 테일러-존슨, 랄프 파인즈 외
- 개봉일: 2025년 6월 19일~20일
- 등급: 청소년 관람불가
- 러닝타임: 약 115분
📈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, 예매율 4일 연속 1위
로튼 토마토 신선도 95%, IMDb 7.3–7.6점
⭐ 평점 &관객 후기
IMDb/로튼토마토 | 7.3–7.6 / 95% 신선도 | 긴장감, 감정선 호평 |
국내 언론 | 7.0 / 10 | 비주얼·몰입감 우수, 결말 호불호 |
실관람객 평점 | 5.9 / 10 | 좀비 기대 관객 호불호 갈림 |

관객 리뷰 모음
- 네이버 블로거 루빵루나:
- “전작서 느꼈지만… 현대 좀비물 교과서급! 매 장면 긴장감 폭발”
- 개드립 (DogDrip):
- “진짜 1,2,3편 통틀어 가장 잘 만든 수작… 철학적 고찰 좋아하면 강추”
- 영갤/에펨코리아 실황 평:
- “수많은 찬사… 관객들 ‘분노 바이러스 유발’한다는 평ㅋㅋㅋ”
- 익스트림무비 게시글:
- “좀비보다 ‘가족의 끝’에 집중한 드라마… 후속작 예고 느낌으로 끝난다”
🧭 줄거리 & 결말 요약 (스포 주의)
- 배경: 28년 후, 홀리 아일랜드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
- 주요 인물: 소년 스파이크, 부모 제이미·이슬라, 의사 켈슨 박사
- 전개:
- 아일랜드에서 문명 세계로 귀환 시도
- 어머니 이슬라 기억 상실 → 안락사 결정
- 마지막 장면: 스파이크가 맨체스터에 도달하지만, 기이한 문양 ‘Jimmy’가 이끄는 집단과 마주함
- ✅ 결말 요점: 열린 결말(open ending),
밑바닥에서 부활을 예고하며 새로운 후속작 ‘The Bone Temple’로 연결 예정
🎥 시리즈 흐름 정리
28일 후 | 2002 | Rage 바이러스 확산 및 혼란 |
28주 후 | 2007 | 군대 대응 실패와 확산 상황 |
28년 후 | 2025 | 생존 후 공동체와 ‘새 인류’ 이야기 |
➡ 새로운 시대관과 인간성 탐구 → 후속작 ‘The Bone Temple’은 2026년 1월 개봉 예정
🎯 결론
-
- ‘28년 후’는 단순한 좀비 서바이벌 그 이상입니다.
감정선, 윤리, 재건, 그리고 희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
지금 이 시대의 우리에게 ‘인류는 무엇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가’라는
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. - 시리즈 팬이라면 무조건 관람 추천,
새로운 관객이라면 다소 열린 결말에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
후속작 ‘The Bone Temple’로 이어질 스토리의 기반을 확인하는 작품으로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.
- ‘28년 후’는 단순한 좀비 서바이벌 그 이상입니다.
반응형